[엔조이골프] 드라이버 잘치는법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엔조이골프입니다.
2020년도 벌써 2달 남았습니다. 이렇게 보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네요.
요즘 같은 환절기에 감기에 많이들 걸리니까 건강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회원님들께 소개해드릴 내용은 드라이버 잘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드라이버는 매 홀마다 처음 티샷을 하는 클럽입니다.
그렇다고 18홀 내내 치는것이 아니라 PAR 4 , PAR 5에서만 치는 것 입니다
또한, PAR 4 ,PAR 5 중간에 실개천이나, 장애물이 있다면 드라이버를 안 잡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제 드라이버 잘치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공략지점을 정하자
처음 티잉그라운드에 들어가게되면 대충 페어웨이 보고 치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안되고 먼저 티잉그라운드 들어가기 전에 코스에 대한 정보를 캐디님한테 여쭤보고
공략 지점을 정하는게 좋습니다 예를들면 나무, 벙커 옆, 카트길 옆, 오른쪽이 절벽이면 왼쪽 페어웨이 끝
이렇게 공략 지점을 정하고 치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거지만 항상 골프장에 가면 까먹으니
꼭 명심하세요!
두번째) 힘을 빼자
보통 티잉 그라운드에 서게되면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게되면 경직되서 몸이 굉장히 뻣뻣해 집니다
그러다 보니 부드럽게 스윙하던 플레이어가 허리따로 팔따로 가게되죠
그러다보면 미스샷도 많이 나게 됩니다 항상 연습장에서 잘되던데 필드에 나오면 잘 안되는
이유 중에 하나죠 항상 티잉그라운드 가고 어드레스 들어가면 심호흡을 크게 쉬고 몸에 힘을 쭈욱
빼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세번째) 빽스윙
많은 플레이어 분들이 빽스윙이 너무 빠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건 제가 많이 봐왔는데요, 빽스윙이 곧 다운스윙과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빽스윙이 올라갈때 너무 빠르게
올라가다 보면 흔들릴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다운스윙 할때 흔들리면서 내려올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뽕샷,탑볼 등등 많은 미스샷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항상 원래 하던 스윙보다 천천히 하는 빽스윙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엔조이골프에서 드라이버 잘치는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혹시 드라이버 잘치는법 이외에 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지 엔조이골프에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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